dear. my universe
~2월 1일 본문
사이다 마시라고 받은 사이다
바로 먹었으면 좋았겠지만 씨유가 멀고도 먼 관계로..
그나마 근처에 지에스는 생겨서 좋은데 씨유는 ㅠ
집 근처에 세븐일레븐밖에 없다 (오열)
공감되는 글만 보면 저장하게 되는데 대부분 이 자까늼..
갑자기 스벅 기프티콘 받게 돼서 마실 겸 나갔었다
시그니처핫초코 먹고 싶다고 생각하자마자 받아서 싱긔루 .. 스타벅스 핫초코능 진짜 달아서 좋다 단 거 먹고 싶을 때 쵝오 ☆ ◟( ㅇ 3<)◞ ~♡⁼³₌₃
그러다가 갑자기 믕지 만나서 정신 차려보니까 로드 .. 키득키득 .. 그래도 인형도 얻고
이브이도 얻었다
맛키 생일인데 내 생일 같자나!! (쩌렁쩌렁
비록 슈크림인가 그곤 없어서 못 먹었지만 .. 빵 맛있게 먹었다
보조배터리에 붙였던 무민스티커 다 떼고 오이이와 스티커로 바꿔치기
더킹 봤다! 공조랑 더킹 중에 고민하다가 더킹이 좀 정치적이라고 해서 더킹 봤다 여혐 요소도 있다고 얼핏 들어서 걱정했는데 크게 불편한 부분은 없었다 오히려 긍정적인 느낌이랄까 .. 물론 불편할 만한 부분은 있었는데 그건 영화가 전부가 아니라 그게 현실이라 앞으로 분명히 사라져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 .. 그리고 더킹 결말이 어떻게 보면 뻔할 수 있지만 뻔하지 않아서 좋았다 요즘 같은 때에 정말 교훈을 주는 영화인 것 같다고 생각했다 하하
요즘 박준형 말투가 넘 웃교서.. 빼앰 ㅠ
오늘 갑자기 또 믕지 만났는데 오전부터 만나서 각종 염병 떨고 .. 점심 고민하다가 결국 라멘 먹었는데 귯걸~~!! 라멘 세 군데에서 먹어 봤는ㄷㅔ 젤로 맛있다 요즘 날 먹여살려주는 주말한정 안 백수 믕지 씨 통장 힘조~~!! 결제샷 찍으려고 했는데 실패해서 안타깝네 .. ㅠ 우리 믕지 맛있는 거 사 주어야겠다고 오늘도 백수 지은은 다짐한다
잠시 점령했던 체육관 .. CP 높은 애들은 다 주거서 ㅜ 이상해씨 .. 하지만 1분도 안 돼서 빼앗겨 버림 ㅠ
믕지랑 헤어지자마자 당니 만나서 2차로 포켓몬 조짐 ㅋㅋ ㅠ 이 카페 역 바로 앞에 있던 건데 좀 괜찮은 것 같다 여기서 좀 있다가 지하상가 돌아다니면서 좀 잡고 또 카페 갔다 .. (숙연 카페 이름이 카이여서 웃겼ㄷㅓ ..
밀릴까 봐 일찌감치 쓴 일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