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r. my universe
~4월 23일 본문
나의 사랑스러운 벚꽃 써보 개시 ♥️
집 앞 공원 벚꽃이 넘 예뻐서 찍었다 벚꽃 사진은 역시 아날로그 파리!!
학원 앞 카페 친절하시고 좋았다
김씨 몰카 ㅋ 얼굴 안 나왔으니까 맘대루 올린다
희진 언니 필통 너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투더 1990이라 찍어 봤다 카와이 ^ㅠ^
하늬가 분노의 질주 보고 싶다구 해서 같이 봤다 시리즈 하나도 안 봤는데도 볼 만하고 잼썼다 진지하게 평을 쓸 영화는 아니어서 간단히 적어보자면... 재미를 위한 영화로는 괜찮은 것 같다 다만 스토리에서 이해 안 가는 부분이 있긴 했다 남자가 너무 쓰레기야...
내가 반곱슬이라 고데기 안 하면 앞머리가 꼬불꼬불해지는데 하늬가 퍼피뱅 했냐고 무러봐서 검색해 봤더니 설리가 나왔는데 예뻐서 캡처했다 설리의 반만이라도 닮고 싶다 퍼피뱅은 무슨 ..
인생 암흑기라 김은지가 볼링 선물해 줬는데 0의 향연으로 끝냄 ㅈㅅ ..
얘네 동네 벚꽃 옢흐내요 ..
얼마 전 세월호 참사가 3주기가 되었다 아직도 그 날 기억이 나는데 벌써 3 년이 지났고 배만 인양된 상태다 내년 4 주기에는 진실도 인양이 돼 있을까
갖고 시퍼 ..
다은이 옷 나누러 달림~~!! 오랜만에 찌비 봤는데 미용이 돼 있어서 넘 기뻤다 귀여웠지만 오래 볼 수 없었지 찌비 .. 다음 번엔 놀아줄겡 ㅠ
학원에서의 작은 피크닉 금욜에듀 피크닉 했는데 못가서 아쉬웠당
원랜 복잡하고 사람 많은 거 싫어서 안 가려고 했는데 마침 지나가야 돼서 그냥 가게 됐는데 정치인 유세는 처음 봤는데 나름 괜찮았다 무슨 아이돌인 것처럼 밀고 질서 좀 안 지킨 것만 빼면 .. 달늼 진짜 아이돌 같다 .. 무슨 말만 하면 사람들이 문재인!! 문재인!! 이래서 말을 못하셔 ㅋㅋㅋㅋㅋ 대통령 되셔서 꼭 지금보다는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위해서 애써주셨으면..
어제 수봉공원 올라가다가 죽을 뻔했다 진심 아직도 다리가 ㅇㅏㅍ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