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r. my universe
~4월 10일 본문
볶음너구리 핫하대서 먹어 봤는데 음 글쎄요 끓여 먹는 게 더 맛있다고 한다 아직 먹어 보진 않아서 모르겠다
죽기 전에 먹을 수 있냐고 난리를 쳤는데 결국 텀쿠로 벤티 슈크림라떼 조졌다 근데 한 번 먹을 때가 좋은 것 같다 많이 먹으면 별로다 톨 사이즈로 먹는 것이 .. 그리고 단 거 싫어하는 사람은 정말 못 먹을 맛 ..
치즈베이글 in 스벅쓰
배부른데 엄마가 자꾸 뭐 시키냐고 해서 이거 시켰다 쏘쏘한데 요플레 노맛
세월호가 인양되어서 다행이다 아직 인양 과정이 완전히 끝난 건 아니지만 .. 늦게나마 인양돼서 진실에 조금은 가까워진 게 아닐까 생각한다 그래도 여전히 의문 투성이다 한참이 지난 후에야 인양한 것도 이해할 수가 없고 .. 곧 3주기인데 앞으로도 항상 잊지 않고 기억하려고 노력할 거다
거의 매일 만나는 동친 당니 .. 고마운 벗 스테끼 맛있었다
당니 병원 들렸다가 샤브샤브 먹고 갔던 카페 메머드커피였나? 부평인데도 사람 별로 없어서 신기했다
드디어 개시한 나의 벚꽃써보
2차는 재정난 때문에 포기했는데 이모 셔틀로 스벅에 심부름 갔다가 이모 찬스 써서 ㅋㄷㅋㄷ 안 살 수 없는 비주얼
그래서 아메리카노 쿠폰을 받았고 바로 썼다! 죽을 것 같았기 때문!
텀쿠로 조진 커스텀음료 ㅎㅎ 모였더라 .. 근데 너무 달았다 다시는 안 먹는 것으로 ..
오랜만에 만난 기믄지가 나에게 하사한 오이카와 학생증 요즘 솔직히 덕심 많이 쥬거따 바빠서 아무것도 못 보니까 ㅠ ㅠ 힝입니다
나 걸어가는데 버스 타고 지나가던 하늬가 찌거죠ㄸㅏ ㅋㅋ
나도 벚꽃 보러 가고 싶어!! 제대로 된 벚꽃 못 봤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