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r. my universe
~11월 22일 본문
수민이랑 청년다방 갔다 떡이 길어서 좋았다 아주 쫄깃한 면을 먹는 느낌이랄까....... 당산은 좋은 곳..... 그리고 코인노래방 가서 비스트 노래 라이브버전으로 조졌다 너무 더워서 땀이 뻘뻘;;
너무 늦게 간 나머지 내가 타야 할 버스가........
겨울인 걸 실감할 때 ㅎㅎ 붕어빵 근데 세 개에 천원......
청명이랑 도진이 사랑해라♥️
그것이 알고 싶다를 봤는데 정말 그것이 알고 싶었다... 대통령이 여자로서 사생활이 있고 지켜져야 한다는 건 별개의 일이고 이런 큰 사고가 있었을 때 국가의 원수로서 그 시간에 무엇을 하고 있었느냐에 대해 궁금해하는 것은 사생활 침해가 아닌 국민의 알 권리라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다 부디...
일요일엔 거의 서울 투어를 했다 중구에서 시작해 끝은 강남구... 덕분에 아침에 출근하기 너무너무너무 힘들었어 그래도 오랜만에 버블티도 먹고 돌아다녀서 재미있긴 했다 도장은 그냥 있길래 찍어 봄
어젠 샤이니가 푸른밤에 나온다고 해서 봤는데 끝까지는 못 봤다 졸린 바람에... 태미니가 쓴 모자 갖고 싶어
샤오랑 내 남편
이제 2주 남았다 화이띵...
요즘 좋아하는 두 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