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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my universe
사이다 마시라고 받은 사이다 바로 먹었으면 좋았겠지만 씨유가 멀고도 먼 관계로.. 그나마 근처에 지에스는 생겨서 좋은데 씨유는 ㅠ 집 근처에 세븐일레븐밖에 없다 (오열) 공감되는 글만 보면 저장하게 되는데 대부분 이 자까늼.. 갑자기 스벅 기프티콘 받게 돼서 마실 겸 나갔었다 시그니처핫초코 먹고 싶다고 생각하자마자 받아서 싱긔루 .. 스타벅스 핫초코능 진짜 달아서 좋다 단 거 먹고 싶을 때 쵝오 ☆ ◟( ㅇ 3
월요일에 퇴근하자마자 네일 받았다 ㅎㅋ 야근은 원래 안 해야 제 맛 아닌가요 ㅋㄷㅋㄷ 만족스러우면서도 만족스럽지 못했지만 그래도 손을 계속 보게 된다 혼밥 많이 발전했다 절대 뷔페는 못 갈 줄 알았는데.. 근데 애슐리는 혼자 가는 게 더 편하다는 사람도 많길래 가 봤는데 이해가 됐다 남의 페이스에 맞출 필요도 없고 내가 먹고 싶은 만큼 먹고 싶을 때 편하게 행동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하지만 연어가 있어야... 비로소 완성되는 것 같다 런치 말고 디너를 먹는 걸로... 개봉 이후 계속 볼지 말지 고민하던 라는 영화를 봤다. 처음에는 그저 노무현 전 대통령 이야기만을 담은 영화인 줄 알았는데 정치인이자 만화가이셨던 백무현 씨도 등장인물이었다. 처음에는 자세히 모르는 분이라 생소했지만 영화가 시..
월요일엔 야근하고... 뭐했는지 기억이 희미하고 화요일엔 이마트 들렸다가 스벅 카드 겟또하고 다이소 투어하고 집에 왔다 소키비누로 퍼프 빨면 정말 짱짱이다 요즘 내 심정...... 아무 생각 없이 일하기로 했는데...... 수요일엔 닭갈비 먹었다 키듀키듀 근데 닭갈비 제작소 초심 잃어서 삼겹살 사라졌다.... 이렇게 안녕... 금요일엔 사진은 없는ㄷㅔ 합정 갔다 잇코이 갔다가 노래방 갔다가 카페 게이트 갔다가 집으로... 요즘 빨간 버스에 사람 너무 많아서 짜증 난다 ㅠ 한 번에 탄 적이 없어 토요일엔 첫눈이 왔다 하필 첫눈을 일하다가 점심 먹으러 가는 점심 시간에 맞았다 ^^ .... 노잼이랄까 그리고 퇴근해서 뒹굴뒹굴하다가 수미니가 영화 관람권 있다고 해서 신동사 봤다 해리포터 시리즈 하나도..
수민이랑 청년다방 갔다 떡이 길어서 좋았다 아주 쫄깃한 면을 먹는 느낌이랄까....... 당산은 좋은 곳..... 그리고 코인노래방 가서 비스트 노래 라이브버전으로 조졌다 너무 더워서 땀이 뻘뻘;; 너무 늦게 간 나머지 내가 타야 할 버스가........ 겨울인 걸 실감할 때 ㅎㅎ 붕어빵 근데 세 개에 천원...... 청명이랑 도진이 사랑해라♥️ 그것이 알고 싶다를 봤는데 정말 그것이 알고 싶었다... 대통령이 여자로서 사생활이 있고 지켜져야 한다는 건 별개의 일이고 이런 큰 사고가 있었을 때 국가의 원수로서 그 시간에 무엇을 하고 있었느냐에 대해 궁금해하는 것은 사생활 침해가 아닌 국민의 알 권리라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다 부디... 일요일엔 거의 서울 투어를 했다 중구에서 시..
저녁 메뉴 고민하다가 급만남했다! 곱창은 언제 먹어도 맛있어... 근데 양 너무 적어따... 그리고 스벅 별 세 갠 줄 알고 크리스마스 케이쿠 두 개나 시켰는데 아니었다 ㅎㅎ..... 아메리카노랑 같이 먹어서 0 칼 로 리! 다음날 퇴근하고 카드 사러 또 스벅을 갔고요... 근데 동네 스벅에서 품절이라 버스 타고 떠났다 ㅠㅠ 다행히 그 지점에는 있어서 사고 책 읽으면서 그린티라떼 마시구 이마트랑 다이소 쇼핑까지 알차게 했당~~~ 아니.......... 너무 잘생겨써 ㅋㅋㅋㅋ ㅜㅜ 예전엔 영재만 좋았는데 지금은 지녕이랑 재버미도 좋아 ㅜㅜ 내 카드 있어 애드라... 언제 봐도 지수가 너무 예뻐서 캡처하게 된다... 마찬가지로 샤오랑도 너무 잘생겨서 캡처를 자꾸자꾸자꾸 하게 된다.....
수요일에 퇴근하면서 먼지를 너무 많이 마셨다고 언니한테 조만간 목에 기름칠 좀 해야겠다고 했는데 집에 오자마자 사진과 함께 온 호출 카톡에 바로 나갔다. 집에 오면서 비를 맞아서 다시 나갈 땐 우산을 들고 나갔는데 비가 안 오는 바람에 조금 화가 났다...... 꼭 이러더라....... 저 고깃집 맛집이라고 해서 궁금했었는데 맛있었당... 고기는 역시 제주도 고기가 최고인가 보다. 금요일엔 홍대에 가서 대만 음식 맛집이라고 알려져 있는 쟈오쯔라는 가게에 가 봤다. 처음 접하는 대만 음식이었는데 거부감도 안 들었고 간은 싱거웠지만 맛있었다. 다음에는 다른 메뉴들을 먹어 볼 것... 그리고 스타벅스 가서 아메리카노 마시고 웃고 떠들다가 노래방을 갔는데 처음엔 그 노래방이 사람도 적고 에코 같은 것도 좋..
요즘 너무 피곤하고 정신없어서 생각할 시간이 많이 없다. 나름 알차게 살기 위해서 노력 중이긴 한데 이게 맞는지는 잘 모르겠다. 그래도 살아가야겠지. 이모랑 걸어서 아라뱃길 다녀왔다. 가려고 간 건 아니었는데 어쩌다 보니 즉흥적으로 가게 됐다. 왕복 세 시간 정도 걸렸는데 적당히 선선할 때라 더 좋았다. 걷는 건 정말 좋다. 일요일에 차숨과 연됴 만나서 떡볶이 먹고 집에 가면서 먹었던 두유. 사실 목말라서 뭐라도 마시려고 들어갔던 편의점이었는데 초코맛 두유는 처음 봐서 샀었다. 그래서 얼마 뒤에 한 박스 주문 ^^... 월요일인가 화요일에 퇴근하고 혼자 맥날 가서 먹었다. 맥딜이 편하지만 비싸기 때문... 퇴근하고 먹는 맥주 한 캔 올매나 좋게요~? 책이 연체돼서 책 반납할 겸 반찬거리 ..